강화유리(KS L 2002)
일반유리에 비해 약 4배 정도 높은 강도로 파손율이 낮고, 한계를 넘는 충격을 받아 파손되더라도 날카롭지 않은 작은 입자로 부서져 유리 파편으로 인한 피해를 줄여줍니다.
보통의 판유리는 온도의 차가 60℃이면 파손 가능성이 있으나 강화유리는 200℃의 온도 변화에도 견디는 높은 열충격 저항을 가집니다.
열간 유지 시험(Heat Soak Test)
강화유리 시공 후 자파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시공하기 이전에 자파의 원인이 되는 황화 니켈(Nis)이 A에서 B로 전이 되는 속도를 인위적으로 증가시켜 파손시킴으로서 시공 후 발생할 수 있는 자파 가능성을 줄이는 방법입니다. 특히 요즘 샤워부스 강화도어 외 안전이 요구되는 시설에 권장하고 있습니다.